엘림에서의 숙박강진엘림에서 푸소를 체험했습니다.
월출산이 보이는 달빛마을쪽이라 아주 한적했으나 그만큼 쉬러온사람들에게는 더할수없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봄가을에 오실분들은 월출산 등반도 함께 하실수있어서 등산장비도 함께 준비해서 오면 좋을거같네요
푸소를 시골집같으면서 한국을 느낄수있는 한옥에서 체험하고 싶었지만 예약상 새로지어진집 엘림에서 숙박을 했지만
현대식건물의 장점도 많았습니다. 먼저 침대방이 있어서 바닥에서 잠을 자기 힘든분들에게서 적합했구요.
방마다 욕실이 있어서 그점도 편리했습니다. 또 푸소를 2층으로 단독층에 머물게해서 주인집이랑 아주 나누어진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2층에는 방이 2개가 있지만 한팀을 받으면 사장님이 편의상 한팀을 안받는다고 하시네요
식사는 저녘 6시 아침 8시 이렇게 2번을 1층에 내려가서 식사를 했고 사장님이 정성스럽게 차려주십니다.
집에는 작은 마당이 있는데 사장님이 하시는 도마만들기 체험도 있어서 미리신청하면 하실수있어요.
마침 이때 늙은호박이 익어가는데 사장님이 선물로 주셔서 집에와서는 늙은호박도 선물을 주셨어요
복실이라는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있는데 너무 귀엽고 저를 잘따라서 한참을 놀았어요
지금도 복실이가 보고싶어요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