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자락 넓게 펼쳐진 녹차 밭을 정원삼아 즐기는 휴식 <풀뿌리 게스트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독특한 개성의 멋쟁이 사장님은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 귀촌을 하셨다고 합니다. 푸소를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들에 늘 감사하다고 해요.

앞에는 월각산, 뒤로는 월출산, 옆으로는 녹차 밭까지 훌륭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풀뿌리 게스트 하우스>는 민화 컵 받침 만들기를 할 수 있습니다.
거실에는 노래방 기계가 있어 편하게 놀 수 있다고 해요. 숙소 앞 차밭을 따라 걷다 보면 백운동 원림을 지나 강진다원으로 산책을 하기도 좋습니다.

시원한 층고의 <풀뿌리 게스트 하우스> 곳곳에는 사장님이 직접 그린 작품들이 걸려 있어요.
손님방은 2인실 온돌방이 2개 준비되어 있고, 단체 손님은 넓은 2층을 내어주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