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가득한 난농가 <난꽃민박>을 소개합니다.

사장님 부부는 새로운 만남이 즐거워 푸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미소가 가득한 안주인분은 사의재에서 열리는 조만간 공연에서 배우로도 활동하시면서 열정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난꽃민박>은 난농가라 산에서 난을 캐서 심는 법과 키우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사장님은 특이한 난에 관심이 많으시다고 해요.
이 외에도 매듭공예도 함께 하고, 철에 따라 감나무, 사과나무, 살구나무, 배나무 등 다양한 나무의 열매를 따보기도 하고, 감말랭이를 만들어보기도 해요. 텃밭에 열리는 다양한 작물을 심어보거나 캐기도 하고요. 닭장에는 백봉 오골계, 오골계, 촌닭 다양한 닭들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해요.

자연친화적인 황토편백방도 <난꽃민박>의 매력을 더합니다.
손님방은 총 3개로 1층에 2인실이 2개, 2층을 단독으로 쓰는 넓은 방이 하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