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같은 편안한 시골집 <진정농장>을 소개합니다.

사장님은 공기좋고 인심좋은 고향 강진을 소개하고 싶어 푸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근에 저수지가 있어 산책하기 좋고, 집 뒤편에 계곡이 있어 여름에는 다슬기와 물고기도 잡을 수 있어요. 쑥과 칡도 캐고, 자연산 나물을 뜯으며 자연과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고 합니다.
봄, 가을에는 토하잡기 체험이 가능하고, 가을에는 살이 오른 토하로 토하젓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고 해요.

집 전체 공간은 오시는 분들이 내 집처럼 편하게 지내다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꾸며두었어요. 집 마당에 심어진 쌈채소는 오시는 분들이 뜯어서 쌈도 싸먹고, 바비큐도 해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당 안쪽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고,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합니다.
언제든 힐링하는 마음으로 친구, 가족과 함께 다녀갈 수 있는 곳이었으면 한다고 해요.

별채인 숙소는 시골집을 깔끔히 리모델링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