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정이 넘치는 <고향집>을 소개합니다.

꼬불꼬불한 골목 끝에서 만나는 탁 트인 잔디마당의 <고향집>은 사장님의 어머니가 사셨던 사장님의 옛 고향집입니다. 사장님은 서울에서 20년간 지내시다가 내려오셨다고 합니다. 이 집에는 제비, 거북이 커플, 그리고 강아지까지 대가족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푸소는 아이들을 좋아하셔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용한 동네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퍼지는 것이 활력이 된다고 해요.
해안선 따라 바다 구경도 하고, 마을 뒷산에 올라가 저수지에서 산책을 하고, 경운기를 타고 나가 텃밭에서 작물도 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관리를 잘하셔서 아주 깔끔하고 쾌적한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