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로컬하우스
고선다락방
고선다락방
강진에 내 집처럼 머물 수 있는 로컬하우스가 필요하다면, 향촌풀하우스를 소개합니다.
고인순사장님 내외는 1층에 이발관을 하고 계세요.
두 분은 평생 도암에서 나고 자랐는데 이름이 서울이발관이에요? 하고 여쭤보니 세상 기분 좋은 얼굴로 껄껄 웃어주셨습니다. 50년 역사가 있는 이발관이라고 해요.
두분은 도암에서 자라서 도암교회에서 만나서 결혼했다고 합니다. 텃밭으로 가는 길에 두분이 만난 추억의 장소를 소개해주시기도 하셨어요. 일주일 살기도 하고 계신데, 일주일 살기로 다녀가신 손님들이 꾸준히 연락을 주신대요. 두분의 미소를 보면 그럴 수밖에 없지 싶어요.
1000평 농사를 짓고 계셔서, 철에 따라 콩따기, 가지, 옥수수, 고추 등 텃밭체험이 가능하고 집 옆으로 난 감나무 밭에는 감나무와 천도복숭아, 오디나무가 있어요. 텃밭 옆에는 다양한 새들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칠면조, 호로조, 꿩새끼, 하얀비둘기, 기러기, 닭 그리고 닭 지키는 고양이 나비가 있어요.
근처에 약수터가 있어 같이 산책하며 약숫물을 마시고 오기도 하고 봄이면 쑥을 캐다가 쑥부침개도 같이 해먹는대요.
숙소는 이발관 2층의 복층을 통으로 쓸 수 있습니다.
건물 옆 계단을 통해 별도 출입이 가능하고, 2층에 오르면 평상에 앉아 풍경을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어요.
향촌풀하우스는 성문공원이 가깝고, 여름에도 시원해요.
바다와 산이 두루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인순사장님 내외는 1층에 이발관을 하고 계세요.
두 분은 평생 도암에서 나고 자랐는데 이름이 서울이발관이에요? 하고 여쭤보니 세상 기분 좋은 얼굴로 껄껄 웃어주셨습니다. 50년 역사가 있는 이발관이라고 해요.
두분은 도암에서 자라서 도암교회에서 만나서 결혼했다고 합니다. 텃밭으로 가는 길에 두분이 만난 추억의 장소를 소개해주시기도 하셨어요. 일주일 살기도 하고 계신데, 일주일 살기로 다녀가신 손님들이 꾸준히 연락을 주신대요. 두분의 미소를 보면 그럴 수밖에 없지 싶어요.
1000평 농사를 짓고 계셔서, 철에 따라 콩따기, 가지, 옥수수, 고추 등 텃밭체험이 가능하고 집 옆으로 난 감나무 밭에는 감나무와 천도복숭아, 오디나무가 있어요. 텃밭 옆에는 다양한 새들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칠면조, 호로조, 꿩새끼, 하얀비둘기, 기러기, 닭 그리고 닭 지키는 고양이 나비가 있어요.
근처에 약수터가 있어 같이 산책하며 약숫물을 마시고 오기도 하고 봄이면 쑥을 캐다가 쑥부침개도 같이 해먹는대요.
숙소는 이발관 2층의 복층을 통으로 쓸 수 있습니다.
건물 옆 계단을 통해 별도 출입이 가능하고, 2층에 오르면 평상에 앉아 풍경을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어요.
향촌풀하우스는 성문공원이 가깝고, 여름에도 시원해요.
바다와 산이 두루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