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산에 별이 쏟아지는 풍경을 볼 수 있는!
탁트인 논밭 뷰로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주작산힐민박을 소개합니다.

왼편으로 줄지어 서 있는 아름다운 나무는 에메랄드그린으로 사시사철 푸르른 아름다운 나무라고 자랑하셨어요.
넓은 잔디밭이 있어 캠핑도 할 수 있고 바비큐도 해먹을 수 있고, 참새가 정말 많은 집!

주작산힐민박의 이병국 사장님은 동국대에서 인도철학을 전공하셨어요.
서울에서 학원을 하시다가 6년 전 고향으로 내려오셔서 약용작물을 키우고 계시다고 해요.
궁금해서 묻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장님은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면서 저렇게 자연 속에 살지는 못하겠지만, 자연을 벗하면서 살고 싶다는 꿈을 키웠고 고향으로 내려오시게 되었다고 해요.
구지뽕, 헤이즐넛나무, 비파나무, 쑥, 더덕, 도라지 등의 약용작물을 재배하시고, 지금은 목포대 마이스터 대학에서 약용작물 공부를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