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속 텍사스
비비안네 사랑채
비비안네 사랑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강진 속 텍사스, 비비안네 사랑채를 소개합니다.
미국에서 30년을 사시다가 고향도 지인도 없는 강진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는 나경님, 김종수 사장님 내외의 사연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나경님 사장님은 퇴직 후 노년을 보내려고 준비 중에 김용택시인의 꿈꾸는 섬진강을 읽고 유년시절에 대한 추억에 잠겼대요. 고민 끝에 고국에서 노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사장님은 그럼 어디서 살아야 할까 고민 중에 책 2권을 만났다고 해요.
유홍준 선생님의 우리문화유산답사기와 황인경작가의 목민심서 읽고 감명받아 남은 삶을 그분의 정신이 깃든 강진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셨고, 김종수 사장님과 상의 끝에 이곳 강진에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화적인 체험을 아주 가치있게 생각하는 두 분은 집 곳곳에 반고흐의 그림을 걸어두시기도 하고, 오시는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통해 문화를 나누고, 떠나는 날에는 함께 공연을 펼친대요.
한국의 문화적인 체험을 함께 소개하고 나누고 싶어 푸소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아이들이 오면 사초리에서 갯벌체험으로 고동과 게를 잡고, 풍등도 날리고 텃밭체험, 음식체험도 하고, 사랑의 고금다리 트래킹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직접 설계를 하셨다는 집도 아주 멋져요. 가구를 모두 미국에서 가져오셨대요.
우드와 다크그레이 톤의 다이닝룸, 키친 다 너무 멋져서 내내 감탄이 나옵니다.
데크에 바비큐장이 있고, 낮에는 티타임하기도 너무 좋은 곳이에요.
식사 후에 내려주시는 직접 블렌딩하셨다는 커피도 향이 일품이에요.
미국에서 30년을 사시다가 고향도 지인도 없는 강진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는 나경님, 김종수 사장님 내외의 사연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나경님 사장님은 퇴직 후 노년을 보내려고 준비 중에 김용택시인의 꿈꾸는 섬진강을 읽고 유년시절에 대한 추억에 잠겼대요. 고민 끝에 고국에서 노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사장님은 그럼 어디서 살아야 할까 고민 중에 책 2권을 만났다고 해요.
유홍준 선생님의 우리문화유산답사기와 황인경작가의 목민심서 읽고 감명받아 남은 삶을 그분의 정신이 깃든 강진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셨고, 김종수 사장님과 상의 끝에 이곳 강진에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화적인 체험을 아주 가치있게 생각하는 두 분은 집 곳곳에 반고흐의 그림을 걸어두시기도 하고, 오시는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통해 문화를 나누고, 떠나는 날에는 함께 공연을 펼친대요.
한국의 문화적인 체험을 함께 소개하고 나누고 싶어 푸소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아이들이 오면 사초리에서 갯벌체험으로 고동과 게를 잡고, 풍등도 날리고 텃밭체험, 음식체험도 하고, 사랑의 고금다리 트래킹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직접 설계를 하셨다는 집도 아주 멋져요. 가구를 모두 미국에서 가져오셨대요.
우드와 다크그레이 톤의 다이닝룸, 키친 다 너무 멋져서 내내 감탄이 나옵니다.
데크에 바비큐장이 있고, 낮에는 티타임하기도 너무 좋은 곳이에요.
식사 후에 내려주시는 직접 블렌딩하셨다는 커피도 향이 일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