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필요없고 바다가 다 내꺼!” 라고 하시는 시원한 미소가 매력적인 전금이 사장님의 푸소 유일 어촌농가! 바다가 보이는 집을 소개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집은 푸소 체험을 통해 제철에 나오는 다양한 바다생물, 낙지, 돔, 전어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농사도 지으시는데, 농사도 유기농 친환경으로 만평 짓고 있고, 소를 키우는 축사가 있어 축사체험도 가능합니다.

앞바다가 전부 양식장이라 해루질은 못 하지만, 갯벌체험으로 고동이나 게는 잡을 수 있고, 낙지호롱이 만들기를 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새벽에 배도 탈 수 있어서, 막걸리에 낙지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가을 전어철에는 뜰채로 낙지를 잡는 시기가 있어서 (9월) 그때 오면 낙지도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남편분은 아이들이 놀러오면 장보고대교 건너 섬투어도 시켜준다고 합니다.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체로 오시는 경우는 편히 사용하시도록 거실을 내어주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