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내외의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미소가 가득한 약초농박을 소개합니다.

강진으로 내려온지는 10년이 되었다는 김은자, 강국원 사장님 내외는 강진에 있으면서 좋았던 것들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푸소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여행을 오는 이들의 결정이 의미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강진을 너무 사랑하고 강진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하신다고 합니다. 따뜻한 미소의 김은자 사장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내내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밥과 잠자리라고 생각하시는 김은자 사장님은 30여 가지 반찬과 낙지탕탕이, 육사시미까지 식사를 정성으로 준비해주세요.
집 앞의 마당은 너무 아기자기한 정원 겸 텃밭으로 다양한 나무와 꽃 작물들이 어우러져 자라고 있습니다. 집 뒤로 산책길을 따라 오르면 텃밭이 3개가 더 있어서, 다양한 텃밭체험이 가능해요.

거실에서 함께 밥을 먹고, 큰방은 작은 서재 공간을 지나 자리하고 있어요. 2인 침대와 책상, 에어컨, TV가 있고 내부에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작은 방은 2인 침대와 마사지기기, 선풍기가 있어요.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약초농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