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산어촌유학 인증농가, 다육이하우스, 마을여행지도사, 한식조리사, 치유지도사...
사모님의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한 청솔농원민박을 소개합니다.

다재다능한 사모님은 서울에서 23년 살다가 9년 전 은퇴하고 사장님 내외의 고향인 강진으로 내려오셨다고 해요. 사모님은 유치원 선생님을 하셨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셔서, 다양한 체험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치고 계세요.

집 안팎으로 사모님이 사랑으로 키운 다육이가 가득한데, 다육이의 도자 화분들도 다 사모님이 직접 만드신 것이라고 해요. 다육심기부터 곤충분변을 활용한 친환경 화분만들기, 일회용품을 활용한 리사이클 공예, 양말목공예등 다양한 공예체험을 할 수 있어요.
양봉농가라서 수시로 양봉체험이 가능하고, 꿀따기 체험부터, 꿀비누 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어요.(체험가격 별도 문의)

마당에는 농촌유학을 온 친구들이 즐길 수 있는 농구대와 탁구대가 있어요.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별채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별채에는 취사가 가능한 부엌과 냉장고, 화장실이 있고 4인~6인이 묵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어요.
친구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에 최고의 선택일 거에요.

봄이면 집 앞의 벚꽃길이 아름다워 산책하기 좋고 두릅체험을 할 수 있어요.
닭, 거위, 공작, 칠면조까지 다양한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구요,
6월에는 모내기체험, 여름에는 무화과, 겨울에는 레드향 체험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