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에 자리 잡은 하얀 집, 송학스테이를 소개합니다.

진중함이 가득한 추현찬 사장님은 부모님의 노환으로 인해 35년 근무하던 병원을 퇴직하고 강진으로 귀향하여 이곳에 자리를 잡게 되셨대요. 부모님을 편하게 보내드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편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푸소를 운영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이 곳은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하며 신축 건물로 깔끔하고 편안한 룸 컨디션을 제공합니다.
강진의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 다산초당, 다산 베아체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쉽게 즐길 수 있고, 잘 가꾸어진 넓은 정원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계절마다 다양한 농작물과 꽃들이 피어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응급구조사 출신의 사장님과 미용실 운영을 오랜 기간 운영 해오신 사모님께서는 경력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에게 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고,
특히 사모님의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한지 공예체험 등 학생 푸소의 경우 다양한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방문객들에게 잠시나마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쉼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