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치 있는 한옥과 대대손손 강진에 사시는 김영곤 사장님 내외의 <필봉민박>을 소개합니다.
강진에 평생을 사신 김영곤 사장님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밥과 잠자리라고 생각하십니다. 사장님 내외는 집 옆에 식당을 운영하고 계시기 때문에 밥맛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또 집 앞에는 냇가가 있어 낚시를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텃밭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넓은 들판이 한눈에 보이고 2층에서 보는 풍경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습니다. 집 뒤편에 만덕산이 있어 산책 코스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