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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년말이면 가족여행 여기저기 다니면서 올해는 강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외삼촌 이모님 그리고 형님두내외분 누님두내외분 저를 포함해서 11명이 푸소란 프로그램을 통해 한달전 동백골한옥을 예약하고 12월12일13일. 1박2일 여행을다녀 왔네요
첫날 강진도착해서 바지락무침으로 점심을 해결했는데 나무나 맛있게 먹고 가우도를 돌아보고 청자박물관 민화 뮤지엄을 둘러보고 숙소인 동백골한옥에 짐을 풀었습니다
동백골한옥에 도착하니 여사장님께서 반가이 맟아주시더군요 그리교 사전예약 한 닭백숙으로 저녁을 먹었는데 닭백숙이 너무 환상적인맛이였네요 여러가지 약제를 고아서 만든국물이 보약먹는 느낌이었네요 그리고 잠자리 또한 우리가족끼리 편안하게 지냈네요 다음날 아침식사 또한 돔이라는 생선으로 찜에다 된장국으로 준비해주시더군요 직접 재배하신 브로끌리 목이버섯 여가지 나물로 준비해주신 밥상은 그야말로 보약 밥상이었네요
여행다니면 먹는음식 만큼 신경 많이 쓰이는게 없는데 그런걱정 깨끗이 정리 해주셨네요 동백골한옥 사장님 가족을대표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강진 푸소 라는 프로그래을 통해 알차고 대접받고온 행복한 여행이었네요 다음 여행계획도 숙소는 다시가고픈 동백골한옥으로 가고싶네요 여사장님 입담도 좋으시고 정겹게 함께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사장님 행복하세요
다음에 꼭 찿아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