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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두번은 형제들과 모여서 여행을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푸소를 알게되어 좋은금액에 예약을 했습니다. 가정집의 편안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에 우리 가족들은 푹 빠졌습니다.
매일 차려나오는 맛있는 아침도 너무나 편했고 신선한 나물류, 전라도 특유의 김치맛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예약을 또 할수있다면 자식들과도 함께하여 좋은추억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