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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소체험후기

[선화네푸소] [선화네푸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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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댓글 1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8-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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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반 설렘반 떠나는 강진여행
나에게도 가족들에게도 강진이란곳은 처음이었다.
처음이란 어색함도 잠시, 선화네푸소에 가서 주인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뵙는 순간 사르르 녹아버렸다.
어찌나 손자손녀를 맞이하듯 잘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지내다 왔다.
아침마다 한식으로 차려주시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었다.
선화네 푸소는 아주 귀여운 강아지 포비가 있어서 강아지랑 놀수도 있고, 마당에 포도나무, 감나무가 있고, 뒤뜰 텃밭에는 농사를 짓고 계셔서, 아이들이 재밌게 지낼 수 있었다.
추천해준 고려청자 박물관도 재밌게 놀고 왔고, 전혀 돈까스 맛집 아닌거 같은, 돈까스 집에서도 너무 맛있게 먹고 왔다.

강진이라는 곳이 너무 멀어서 여행가기 어려웠지만, 이번 강진푸소를 계기로 나에게 제2의 고향이 생긴거 같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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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 작성일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강진에서 보낸 모든 시간이 행복하셨길 바라며 푸소하러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