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바다와 함께한 멋진 추억[5.9-15] > 우리들의 푸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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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집] 강진만 바다와 함께한 멋진 추억[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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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댓글 1건 조회 102회 작성일 25-05-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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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강진 일주일 살기를 하였다. 푸소농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바닷가 어촌 생활을 체험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남길 수 있었다. 이 곳에서 보낸 6박7일의 체험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강진만이 베푸는 다양한 혜택을 느낄 수 있었다.
하루에 두번 바닷물이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것이 우주자연의 섭리이지만 눈으로 직접 보니 새삼 신기하기도 했고 강진만의 바다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었다. 주야로 눈 앞에 펼쳐지는 바닷가의 풍경을 벗삼아 산책을 하면서 강진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보름달 달빛이 숙소 바로 앞바다에 비추어진 광경은 정말 아름답고 운치가 있었다.
푸소농가에서 베풀어 주신 친절과 배려, 넉넉한 인정 덕택에 6박7일의 일주일 살기를 행복하게 마칠 수 있었다. 맛있고 정갈하게 차려주신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싱싱한 낙지 요리는 바닷가라서 먹을 수 있었던 특혜였던 것 같다. 어촌생활을 해볼 수 없었던 우리에게는 바닷가 갯벌에서 세 종류의 고동을 잡아 볼 수 있었던 것도 참 좋은 경험이었다.
강진만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강진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다. '바다가 보이는 집`을 출발하여 강진만 해안도로를 따라 주변의 명소를 관광해보니 좋았다. 강진만 바다와 함께한 멋진 추억이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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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 작성일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푸소하러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