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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네 사랑채] 강진 촌캉스 푸소(FU-SO) 체험 7일 동안: 비비안네 사랑채, 링컨 차를 타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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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9-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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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네 사랑채는
숙소가 깨끗하고
둘이 사용하기에 충분히 넓다.
욕실 샤워실도 여유있다.
무엇보다 별채로 되어 있어 사생활이 보장된다.


수건도 가득
물은 늘 시원한 차를 마련해 따로 주신다.
냉장고도 주방도 탁자도 있다.
있을 건 다 있다~
비비아네 사랑채의 장점은
무엇보다 밥이다.
이런 따뜻하고 정성드린 아침 6회와
저녁 2회 제공
음식에 대한 정성이 대단 하시다.
요리 사업하셨나 오해할 정도이다.


과일도 숙성해 당도를 높이고
복숭아는 통조림으로 만드시고


감동 중 하나는
내 짝꿍은 남과 함께 반찬 먹는 걸 싫어한다. 국도 마찬가지다.
개인 반찬을 따로 담을 수 있도록 개인 접시와 집개를 제공주시는 센스!
완전 우리 부부 취향~
또 방문 하시라는 말씀
맥주 준비해두시겠다는 말씀

우리 부부 은퇴와 관련한 조언들
어르신 부부의 삶에 대한 스토리들
참 기쁘고 행복한 대화가 가득했다.


오늘 마지막 식사는 엄청 큰 굴비다.
내장을 제거하고 냉장고에 30일 말린 굴비를
손으로 분해해 주셨다.
이런 큰 굴비를 집에서 먹어본 기억 자체가 없다.

배추국은 너무 시원하고
과일은 남김 없이 먹었다.
어제 저녁 드시면서 링컨차 이야기를 해주셨다
미국에서 타던 링컨차를 가져와 타다가 폐차업자에게 넘길 때
번호판만 떼어 벽에 걸어 두셨다.


그렇다.
우리 부부는
많이 배우시고 미국 이민해 사업 성공한
링컨 타는 부부와
함께 하는 경험을 했다.


미국 자본주의, 미국 생활
우리나라의 교육문제와 AI
반도체와 조선 산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극진한 대접을 받고 나왔다.


차타고 나가는 집 입구 까지 마중 나와 주시고
집이 안보이기 직전 골목까지 손을 흔들어 주셨다.


링컨 차를 모는 부부와의

일주일은 그렇게 끝이 났다.
강진 여행이지만

해남 진도 완도 장흥 까지 여행하며
전라도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생겼다.

그리고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겸손하신 링컨 차 타는 부부의
지혜를 얻었다.


2026년의 8월 여름은
뜨거웠지만
세상은 아름답다

우리 부부도 60대 70대가 되어서
곱고 겸손하길 바란다.

그럼 바이바이^^

이 내용은 내 블로그에 매일 기록 되어 있다.
https://blog.naver.com/mirandbfk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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