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꿈나무의집] 23.11.03~23.11.0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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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의 두번째 집 푸른 꿈나무의 집!
처음 토가가 병영면이라 강진의 북쪽이라면 두번째 푸른꿈나무의 집은 도암면.. 해남쪽에 가까운 거의 정반대의 위치였다
사장님의 따뜻한 환대로 , 처음부터 전화상으로도 친절함이 느껴졋다
입소하는 당일에도 언제 도착하는지 부산에서 오는지 친절히 물어봐 주셔서 감동이었다
깔끔한 성격의 사장님이 느껴졋다
모든것이 집처럼 깔끔히 정리되어 있었고
음식도 정성을 다해서 차려주신것이 느껴져서 감사했다
처음먹어보는 돔의 새끼라는 구운생선이 넘 맛있었고, 매번 생수를 사서 먹었는데
저녁식사후 작두콩차 물까지 챙겨주시니 감동이었다.
그리고 간식으로 주신 고구마는 크기도 손만한것을 3개나 주셔서 너무 밤같이 맛난 고구마였다. (여태먹어본 고구마중 제일 맛있었음)
다음날 점심을 한정식으로 먹는다니 아침을 누룽지로 메뉴 선정하여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감사했다
푸른꿈나무의 집은 주작산과 덕룡산이 보이는 능선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푸소였다
해남하고 가까운 잇점으로 인해 해남 미남축제도 보고
우리나라 7대사찰중 하나라는 대흥사도 가볼수 있엇다.
너무도 편하게 머물게 해주신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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