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푸소 다산권역 주작산힐 민박에서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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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1.09~23.11.10 1박2일, 주작산힐 민박>
전라남도 여행은 언제나 가고 싶은곳 넘버원입니다.
강진여행을 계획하면서 알게된 푸소. 에어비앤비 숙박과는 달리 숙박과 함께 아침 저녁 두끼를 집주인이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느권역에서 어느 민박집을 선택해야할지 결정할지가 쉽지 않았는데 일정을 고려한 후 푸소체험후기도 참고하여 다산권역 주작산힐 민박으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주작산힐 민박집의 최고 매력은 참 보기드믄 잘 관리된 넓은 잔디마당입니다. 집에 들어서는 순간 멀리서 강아지들이 달려옵니다.
사람을 가리지도 않고 꼬리를 흔들면서 반가워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강아지는 총 8마리인데 마당에서 뛰노는 강아지는 6마리. 이런 복받은 강아지가 다있나.
짖지도 않고 엄청 건강하게 잔디밭을 질주하면 뛰어놉니다.
저희도 아침 저녁으로 잔디밭에서 강아지들과 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잔디밭 진짜 부러웠어요!!!
마당에서도 방 안에서도 창문밖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덕룡산을 바라볼수 있으니 뷰가 참으로 좋습니다.
저는 여행중 가장중요한것이 잠자리인데 침구류가 깨끗했고 강진푸소라고 로고가 새겨져있는 정갈한 하얀침대커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2개의 통창으로는 바깥전경을 모두 볼 수 있고 방안에 작은 싱크대도 마련되어 있어서 필요시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잠자리가 마음에 드니 이 집에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착날 저녁엔 황칠을 푹 고아 육수를 내어 만든 닭백숙 그리고 다음날 아침은 역시 황칠을 넣어 만든 오겹살 수육, 특히 이 집 김치가 참 맛있었습니다.
제 친구의 표현으로는 라면을 부르는 김치라네요.
주위 관광지에 대한 꿀팁도 알려주시고 주인분 역시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기에 여행자에 대한 배려심이 많은분이구나 느낄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아주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강진푸소를 알게되어 참 좋은 경험을 했고 다음 강진여행에도 당연 푸소를 이용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주작산힐 민박을 다시 찾아가겠죠?? ^^
아름다운 강진에서 힐링하고 갑니다.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벌써부터 다음에 꼭 다시 가야겠다 마음을 먹습니다.
전라남도 여행은 언제나 가고 싶은곳 넘버원입니다.
강진여행을 계획하면서 알게된 푸소. 에어비앤비 숙박과는 달리 숙박과 함께 아침 저녁 두끼를 집주인이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느권역에서 어느 민박집을 선택해야할지 결정할지가 쉽지 않았는데 일정을 고려한 후 푸소체험후기도 참고하여 다산권역 주작산힐 민박으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주작산힐 민박집의 최고 매력은 참 보기드믄 잘 관리된 넓은 잔디마당입니다. 집에 들어서는 순간 멀리서 강아지들이 달려옵니다.
사람을 가리지도 않고 꼬리를 흔들면서 반가워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강아지는 총 8마리인데 마당에서 뛰노는 강아지는 6마리. 이런 복받은 강아지가 다있나.
짖지도 않고 엄청 건강하게 잔디밭을 질주하면 뛰어놉니다.
저희도 아침 저녁으로 잔디밭에서 강아지들과 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잔디밭 진짜 부러웠어요!!!
마당에서도 방 안에서도 창문밖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덕룡산을 바라볼수 있으니 뷰가 참으로 좋습니다.
저는 여행중 가장중요한것이 잠자리인데 침구류가 깨끗했고 강진푸소라고 로고가 새겨져있는 정갈한 하얀침대커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2개의 통창으로는 바깥전경을 모두 볼 수 있고 방안에 작은 싱크대도 마련되어 있어서 필요시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잠자리가 마음에 드니 이 집에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착날 저녁엔 황칠을 푹 고아 육수를 내어 만든 닭백숙 그리고 다음날 아침은 역시 황칠을 넣어 만든 오겹살 수육, 특히 이 집 김치가 참 맛있었습니다.
제 친구의 표현으로는 라면을 부르는 김치라네요.
주위 관광지에 대한 꿀팁도 알려주시고 주인분 역시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기에 여행자에 대한 배려심이 많은분이구나 느낄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아주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강진푸소를 알게되어 참 좋은 경험을 했고 다음 강진여행에도 당연 푸소를 이용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주작산힐 민박을 다시 찾아가겠죠?? ^^
아름다운 강진에서 힐링하고 갑니다.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벌써부터 다음에 꼭 다시 가야겠다 마음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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