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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푸른꿈나무의집] 24.10.11~24.10.1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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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댓글 0건 조회 140회 작성일 24-10-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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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의 후반부 사흘을 우리 6명의 일행은 푸른 꿈나무의 집에서 지냈다

 숙소는 한가족 2인용은 떨어진 별채였고 나머지 4명은 본채와 딸린 두개의 방에서 기거했다 일행이 같은 공간이 아니어서 처음은 이상했으나 곧 적응해서 같이 뭔가를 할 떄에는 별채로 모여서 행사를 진행하여 큰 불편이 없었다  단지 작은방 한개는 TV가 없고 방이 협소하였으나 우리가 6명인 관계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주인 아주머니는 친절하고 음식에 정성을 다하는 깔끔한 부인이었다 음식이 입에 맞고 맛있었으며 항상 다녀가신분이 음식을 부쳐 달란다고 자랑아닌 자랑을 하셨다  주인 아주머니인 이복례씨의 사주를 보니 쉽지않은 일생을 보냈고 2000년 부터 운세가 돌아와 늦게 운이 터질 사주여서 가능한 빨리 군에서 운영하는 마케팅 교육에 참여하여 음식으로 진로를 정 할 것을 권유하였다 그리고 시장도 자주 방문하여 트렌드와 가격에 익숙해 지도록 충고하였으며 음식으로 마케팅을 잘 하는 사업가의 길로 들어서길 믿는다

좋은 부부를 만나 즐거운 3일을 보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일주일 살기를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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