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꿈나무의 집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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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과 직장에서 오랫동안 이리저리 치이다가
최근들어 휴식이 필요해서 쉬고 있었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강진이란 곳을 소개받았는데
그저 일주일 쉬다만 오잔 생각으로 방문한 곳이 푸른꿈나무의 집이었습니다.
첨으로 마주한 주인 사모님께서는
저희에게 별채를 내어주시면서
저녁에 바베큐할테니 같이 먹자고 하시더라구요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시골인심인가 생각이 들면서
그 말씀 한마디에 서먹함이 싹 날아가버렸습니다
그렇게 주인어른 식구들과 저희와 함께한 바베큐 식사가
밤늦게 진행되었습니다.
도심에서 살면서 낯선 사람들과 얼굴도 마주하기 어려운 이 시기에
이렇게 서스럼없이 말 건네주시고 환대해주시는 모습에
강진 일주일을 많이 기대하게 되는 첫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푸른꿈나무의 집에서
늘 따뜻한 아침식사로 항상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하게 하였고
항상 정겹게 대해주셔서 약속한 3박이 지루하지 않게 훌쩍 지났습니다.
6박을 못한게 못내 아쉬었고
나중에 오게되면 꼭 다시 찾아뵙고 싶은 그런 곳이 푸른꿈나무의 집입니다
사장님, 사모님 4일동안 환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다시 찾아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 수원/서울에서 상현, 재우 -
최근들어 휴식이 필요해서 쉬고 있었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강진이란 곳을 소개받았는데
그저 일주일 쉬다만 오잔 생각으로 방문한 곳이 푸른꿈나무의 집이었습니다.
첨으로 마주한 주인 사모님께서는
저희에게 별채를 내어주시면서
저녁에 바베큐할테니 같이 먹자고 하시더라구요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시골인심인가 생각이 들면서
그 말씀 한마디에 서먹함이 싹 날아가버렸습니다
그렇게 주인어른 식구들과 저희와 함께한 바베큐 식사가
밤늦게 진행되었습니다.
도심에서 살면서 낯선 사람들과 얼굴도 마주하기 어려운 이 시기에
이렇게 서스럼없이 말 건네주시고 환대해주시는 모습에
강진 일주일을 많이 기대하게 되는 첫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푸른꿈나무의 집에서
늘 따뜻한 아침식사로 항상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하게 하였고
항상 정겹게 대해주셔서 약속한 3박이 지루하지 않게 훌쩍 지났습니다.
6박을 못한게 못내 아쉬었고
나중에 오게되면 꼭 다시 찾아뵙고 싶은 그런 곳이 푸른꿈나무의 집입니다
사장님, 사모님 4일동안 환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다시 찾아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 수원/서울에서 상현, 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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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 작성일
멋진 후기 감사드립니다!
푸소가 좋은 기억으로 남았길 바라며.. 또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