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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하우스에서의 아름다운 여행(11/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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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80회 작성일 23-11-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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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강진 푸소체험을 신청하고 일주일간 강진에서 재미있게, 또 풍성하게 지낼 수 있을까? 나름 기대도 했지만 걱정도 조금 되었다.
서울에서 늦게 출발하여 구경하면서 오니 벌써 저녁때였고 이미 명선하우스에 들어서자 마자 갈치조림의 구수한 냄새가 코끝을 스쳤다.
식탁에는 풍성하고 정갈한 저녁이 준비되어 있었고 선화씨(안주인)와의 따뜻한 대화로 이미 우리는 나이도 비슷하여 친구가 되었다.
그 다음날부터 아침식사가 너무 기대되고 매번 식단이 바뀌며 맛있는 힐링 아침과 깨끗한 2층 독채에 청결한 이불까지....나는 추위를 잘 타는데 따뜻한 침대위에서 잠도 깊이 잘 수 있었고 편안하였다.
매일 매일 강진 구석 구석을 다니며 아름다운 여행과 추억쌓기에 친구랑 나는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쌓았다.
마지막 날 헤어지기 아쉬워서 내년에 명선하우스에서 강진을 더 깊이 체험해야겠다고 계획해보며 이런 다음 계획까지 생각하게 해 주신 명선하우스에 감사를 드립니다.
강진은 정말 볼거리가 너무 많고, 먹거리도 많은 아름다운 곳이니 많은 분들 한번 오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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