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농박-다시 찾는 마음의 고향 > 우리들의 푸소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우리들의 푸소이야기

한실농박-다시 찾는 마음의 고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
댓글 2건 조회 93회 작성일 25-04-15 11:35

본문

작년가을에 처음 방문했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고민도 없이 다시 찾게 된 한실농박ᆢ다시 찾아간 이번에는 정말 집에온것 같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편안하고  정겨웠습니다ㆍ사장님 내외분의 친절하고 따뜻한 배려가 마치  고향집을 찾은 것 마냥 사람의 냄새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ㆍ이제는 강진이 그냥 스쳐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뭔가 마음속에 중요한 것이 있는 장소가 되었어요ㆍ그건 한실농박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겠죠ㆍ
처음에는 예술작품처럼 깍아놓은 정원의 나무들을 보고 예약했는데 이제는그보다  아름다운 사장님 내외분의 따뜻함에 다시 찾게 됩니다ㆍ
작은 대화조차 놓치지 않고 기억해두었다가 챙겨주셔서 감동ᆢ
아침저녁으로 귀한 손님대접받는 맛있는 음식에 또 감동ᆢ
여기에 눈같이 깨끗한 침구와 편안한 잠자리ㆍ독립된 숙소의 편안함은 덤입니다ㆍ
한실농박 뒤로는 수천그루의 감나무가 있습니다ㆍ평소 일부러 감을 사먹는 편은 아닌데 식후에 깍아주시는 감이 너무 아삭하고 맛있어서  엄청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ㆍ몇박스 사다가 지인들과 나눠 먹었는데 다들 이렇게 맛있는 감은 처음 먹어본다고 이구동성ㅎ  우리도 쟁여놓고 겨울 내내 먹었습니다ㆍ올가을에도 감수확철에 맞쳐  또 오려고 합니다ㆍ인생감 만났어요ㆍ
혹시 일상에 지치거나 힐링이 필요하신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한실농박 찾아보세요ㆍ한번의 방문으로는 다 담을수 없는  따뜻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ㆍ한실농박 강추~~

댓글목록

profile_image

관리자님의 댓글

관** 작성일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일상에 지쳐 힘드실 때 푸소하러 또 오세요♥

profile_image

정은숙님의 댓글

정** 작성일

성공한 사업가가
강진에 애타게 기다리던 단비까지
몰고와  강진의 봄이 한결 산뜻하고
그리고 청하하기까지 하는날입니다
다녀가신 손님분들과  많이도 유대관계도
갖었었지만  또 한가족,
우리나라의 중심도시  대전에서
이렇게도  모든거  다갖춘  젊은 대사업가를
만났다는게  큰 영광이고
큰복인거 같아요

1년에 두번씩은  꼭 오시겠다니
가슴이 뭉클하고  큰 감동입니다
담에 오실때는  양손에  아무것도 들고 오시지마세요 ㅠㅠ

잘생긴 사장님!
피부뽀얗고 이쁜  대표이사님!
우리가 자식보다  더 자주온게 아니냐고
예쁘게 웃어주시지만말고
하늘높은 가을날 감이 짙은주황으로  물들때
우리 다시 만나요
항상 꽃길만 걸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