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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힐링하우스에서 힐링을, 선화네푸소에서 푸근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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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843회 작성일 24-02-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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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우스에서 힐링을, 선화네푸소에서 푸근함을
2월1일 힐링하우스에 도착하니 삼겹살을 굽고 계시는 바깥사장님,
직접재배한 표고버섯, 가지, 호박고지나물 등등 반찬수 세다가 너무 많아 그만세기를 멈춤
정갈하고 맛있고 정성가득한 생일상보다 더 많은 음식을 많들어 주신 사장님.
반주로 보해소주까지~후식으로 수박 만한 배도 주시고 ~
해장하라고 아침에 바지락국에 직접 만든 도토리묵, 갈치구이까지
임금님도 부러워할 수라상이 이보다 더 근사할까요!
감사, 또 감사했습니다.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닌데 그비싼 레드향까지~~

2일은 선화네푸소에서 1박을 하게 되었고 역쉬 따뜻한 사장님 내외분의 안내를 받으며
입성, 널찍한 공간이고 쓸수 있는 화장실이 2개라 너무 좋았다.

강진푸소는 정갈한 식기에 맛있는 집밥에 푸근한 인심,  근처에 있는 개인박물관을 무료
관람할 수 있고(오래있고 싶었어요) 걱정과 시름을 잊게하는 달콤한 여행이 되었다.
과분한 대접과 푸근한 인심에 재방문 예약입니다.

네분 사장님들~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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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 작성일

생생한 사진과 후기 감사합니다.
또 방문해주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