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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주작산힐민박에서의 즐거웠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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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89회 작성일 23-11-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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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소를 이야기만 들었지 정확하게 체험을 해보고싶어서 토요일 일요일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예약도 쉽고 찾아보는것도 어렵지 않았고 예약하자마자 사장님께서 못드시는건 있으시냐 어떤루트로 오시냐 부터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여쭤봐주시고 신경써주셨습니다.

푸소 당일 4시 입실하였고 탁트인 마당과 통창 깨끗한 침구류
무엇보다 귀여운 강아지6마리가 저희를 반겨주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마치 제가 모르던 친척중 부잣집 할머니댁(?) 에온것같은 기분이였습니다.

마당 한바퀴돌며 강아지랑 놀구 최첨단 안마의자로 강진여행의 피로를 풀고있으니 7시 저녁으로 황칠 닭백숙을 내어주셨습니다.
김치와 갖은 반찬들 그리고 푸짐한 닭죽까지 먹고나니 알차고 건강하고 맛있는 저녁이였습니다.
저희가 양이 많은데 적지도 않고 최고..

밖에나가 하늘을 보니 별도 엄청 맑고 선명하니 잘보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주작산 공기한숨 들이키며
삶아주신 수육을 먹고 쉬다가 다음 일정 소화하러갔네요

처음 경험해본 푸소체험! 다음여행에도 푸소를 꼭 이용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

푸소가 처음인 제가
주작산힐민박을 추천하는 이유 세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시설이 깔끔하다.
- 화장실, 식사하는 방, 침실등 어느하나 불편함이 없을 뿐더러 개인적으로 깔끔해서 너무좋았습니다.
2.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신다.
- 바로 문 옆에서 노크를 하시거나 말씀을 해주셔도되는데 전화로 식사준비 등 알려주셔서 정말 귀한손님이 된것같이 대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 강진을 잘 알고계신다.
- 세번째가 가장 중요한데요 강진여행에 있어 다음 코스와 음식메뉴등 추천에있어 강진을 잘 알고계시는 사장님이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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