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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소 두번째 3박4일 체험 푸른  꿈나무의 집 은  주작산의 배경 아래 이름처럼 예쁘고 깔끔한 농가였습니다.

농가에는 세마리 애견이 있으며 주인장의 취미로 꿩 사육을 하고 있어 동물농장과 같은  느낌이었으며

내외분의 색다른 조화로 농가의 인심과 훈훈한 정을 느꼈습니다.

넓은  텃밭에는  감나무가 풍성하고  고구마등 야채가  심어져 있어  감과 고구마를 수확하는 체험을 해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맛있고 정갈한 식사를 끼니마다 제공해 주시고  매번 담금 말벌주로 제공해 주셔서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해주었습니다.​

농가체험을 마치고 돌아가는 날에​는 신선한 상추와,고구마, 고추, 감등을 챙겨주셔서 강진의 훈훈한 인심까지

담아 왔습니다.  내외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주위 모든이에게 강진 일주일 살기 푸소에 대하여 많이 홍보하고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