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05~21.04.08 후기 > 우리들의 푸소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우리들의 푸소이야기

[꽃뜰] 21.04.05~21.04.08 후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
댓글 0건 조회 196회 작성일 21-04-14 14:59

본문

 도착한 첫날 저녁 문어숙회무침으로 푸짐한 저녁상을 차려주시고 막걸리까지 제공해 주시니 서울에서 부터 쉬엄쉬엄 8시간을 달려온 피로가 한번에 풀리는 듯 했다. 아침에 눈뜨면 예쁜 정원과 대나무숲에서 새들이 날아다니며 짖어 대는 소리가 너무 아름다웠다. 

 매일 메뉴를 바꿔가며 정성껏 차려주시는 아침 식사에 입이 호강하며 3박4일을 편안히 쉴 수 있었다. 아침에 나설 때 오미자엑기스, 고구마, 및 죽등 간식도 챙겨 주시는 배려에 감사함을 느꼈다. 

 숙소 주변에 청자박물관, 가우도, 강진만생태공원 등 볼거리도 풍부해서 다시 한번 전라남도의 아름다움에 반한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강진군에 감사드리고 숙소를 제공해 주신 꽃들 사장님 사모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