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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한실농박] 20.11.12~20.11.15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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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댓글 0건 조회 240회 작성일 20-11-1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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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의심해본다

촉촉하게적셔지는감성밭에

두터운햇살을지피듯

쉴틈을공급해주는한실농박

느낌이즐겁다

어떠한모습일지라도

내게내리는이공간

거부할수없는시간이되어다시찾아왔다

정이참말로무섭다

처음3박4일동안머물면서집밥의참맛을느꼈고

후한인심에또한번감동

그정을또느끼고싶어재차방문

한결같은맘으로반겨주시는???

푸근한인상과선생님의재치있는말씀

아는만큼보이고아는만큼느낀다고

강진일주일살기체험을통해

더많은가치를배우며ᆢ

선생닝내외분건강하시길기도드릴게요

내년에도꼭찾아뵙기를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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