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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푸른꿈나무의집] 22.08.11~22.08.17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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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2-08-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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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푸소'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을 인터넷이나 언론 기사에서 접하고 언제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가, 

올 여름에 실행에 옮겨서 떠난 강진, 그리고 전남 남해안 여행.  

강진푸소의 가장 큰 특징이  '농가에서 일주일 살기' 인데 어떤 곳을 갈까 고민하다 선택하게 된 곳이 '푸른 꿈나무의 집' 이었다. 

위치가 푸른 숲속에 자리하고 있어서 정말 농촌 전원에 사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따뜻한 농촌의 인심과 맛있는 전라도 음식을 맛볼수 있었다. 

편안한 침실과 별도의 욕실을 사용할 수 있었고, 커피등 음료와 구수한 차, 시원한 물과 얼음을 언제든지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안주인께서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는 정갈하고 모든 것이 맛있었는데, 특히 다양한 김치 종류가 전부 맛있어서

입맛 까다로운 남편도 너무 만족해했다. 

계획 세운대로 강진의 이곳 저곳과 완도, 청산도, 그리고 해남 지역을 구경했는데, 

아침에 나갈 때마다 떡, 옥수수 등 간식거리를 준비해주시고, 식사이외에도 과일이랑 단호박까지 맛있는 것을 많이 준비해주셔서 

정말 강진의 따뜻한 인심과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하게 강진과 이웃한 지역을 여행할 수 있었고, 맛있는 식사와 간식, 그리고 친절한 지역 주민을 만날 수 있어서, 

친구나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호텔이나 펜션, 다른 민박과는 차별화되는 더 편안하고 정이 넘치는 추억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잘쉬고 잘 먹는^^ 편안한 일주일을 보내게 해주신 주인부부 두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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