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꿈나무의집] 22.08.25~22.08.3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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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계획해오던 강진 일주일살기는 코로나로인하여 미루어오다가 이번에 시행하게되었습니다.강진이 어느곳에 위치한지도 모른체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정말 다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간직하게되었습니다. 첫째날 목포에 도착하여 점심을먹고 저녁식사가 준비되었다는 푸른꿈나무집에 도착하니 신선하고 시원한 멜론수박을 준비하여 인심도후하시고 푸근하시기까지하신 주인아주머니께서 반갑게 저희들을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저녁때 동네한바퀴를 산책해보니 잘 정돈된 마을이 저희들을 환영하는듯 정겨웠습니다. 매일아침 식사는 갈치며 돔등 여러가지 생선과 신선한 나물과 함께 차려주시는데 아마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주인아주머니께서 소개해주신 여행일정과 우리들의 여행일정을 더하여 강진을 중심으로 해남,완도, 진도, 장흥, 영암등 많은곳을 여행하였습니다. 특히 여행중 식사는 전라도음식의 진미를 느낄만큼 다양하고 풍성했습니다. 또한 우리들이 여행하는동안 주인아주머니께서 떡,옥수수,밤호박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세심하게 챙겨주신데 대하여 깊은 정과 인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날 저녁식사의 오골계백숙은 최고의 별미였습니다. 항상 따뜻하게 저희들이 일주일을 보낼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해주신 주인부부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시또 가보고싶은 강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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