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꿈나무의집] 23.08.28~23.09.0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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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주일살기(FUSO)에 대해 지인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어서 8월28일부터 9월 3일까지 여행을 하고자 일주일 살기를 신청했습니다. 후기에 음식이랑 시설이 깨끗하다는 말을 듣고 푸른꿈나무집으로 예약했습니다.
첫인상이 너무 좋으신 주인 아주머니로부터 토종닭으로 환대를 받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골계도 먹어볼수 있었습니다. 손수 농사로 지으신 채소로 반찬도 만들어주셔서 정말 시골 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누군가 날위한 밥상을 차려주는 밥 짓는 소리에 오늘 하루 시작되는 아침이 행복했습니다. 저녁에는 나무데크에서 고기도 구워먹으면서 하루를 마감하는것 또한 도시에서는 느낄수 없는 한적하면서도 여유로운 저녁식사였습니다.
마당에는 시골 강아지랑 화분, 연못에 물고기가 있어 차 한잔하면서 여유를 즐길수 있었으며, 주인 아주머니 성격이 깔끔하셔서 모든 시설이 깨끗했습니다.
일상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강진 일주일살기를 체험을 통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거 같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쯤에도 다시 일주일살기를 또 체험하고 싶으며, 그때도 푸른꿈나무의집을 선택해서 올거같아요!! 고민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다시한번 주인 아주머니께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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