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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한실농박] 추억저장 일주일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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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댓글 1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6-0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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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처음으로 세자매 일주일 살기 여행을 떠나본다
강진 푸소 숙소는 많은 후기 들을 찿아보고
선택한 한실농박 으로 정하여 출발했다
인천에서 5시간을 달려 도착하니 반갑게
맞아주시는 미소가 포근한 사장님.
근사하고 푸짐한 한상차림에 피로를 잊고
엄마의 밥상같은 한정식 맛있게 먹었다.농촌의 생생한 체험도 새로웠고 이양기로 모심기 하는 모습도 신기하고 정겨웠다.
규모가 아주 큰 감 농장을 상세히 설명 해주시는
친절함과 숙소 전경역시 너무 정성 스럽고
예쁘게 관리해 놓으셨다
처음 접해보는 형태의 여행인데 너무도 만족
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아쉬움 가득안고 돌아왔다
아침 식사 때마다 마치 친정 엄마처럼 맛깔난 음식에 더 많이 먹으라며 챙겨 주시고 후식으로 식사후 항상 과일과 커피를 내려 주시고 외출시 먹을 간식을 꼭 챙겨 주시는 따듯한 마음에 감동 이였다. 다시 또 강진을 찿고싶은 마음으로 일주일 살기의 일정을 마무리해본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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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숙님의 댓글

정** 작성일

오늘으신  손님은  어떤분일까?
하고  늘  설레이는 맘으로  기다리던중
천사처럼 나타난
사이좋은 3자매!  !
삶에 지쳐  그렇게  언니들과  살아보지못하고
하늘로 보낸 언니가  몹시도 그리웁고,
또  막내가 리더하고 있던 그대들을  보면서
막내인 나는  무엇을 하고  이런 여행한번
못가보고  언니들을  또 나를 늙게했을까?
세월을  뒤돌아보게했다우
보기좋고  부러웠어요

큰언니 미국 가시기전에
한번더  꼭  만나지면 좋겠어요

하시는 사업  더더더 대박나시고
항상 세 자매가정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