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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푸소이야기

[한실농박] 『 한실농박 25.5.31.~6.2. 이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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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
댓글 1건 조회 36회 작성일 25-06-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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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는 TV프로그램 중 "한국기행이나 동네한바퀴" 라는 채널을 즐겨본다.
어릴적 기억이 소소하게 떠올려지기도 하고 한국에 예쁜 명소들이 곳곳에 있다는것을 더욱 느끼게 된다.

그래서 정한 곳이 이번에는 남도여행을 떠나보기로 했다.
그중에 강진을 픽했다.

입소날 아침 먼길 조심히 오라는 사모님의 다정한 문자와 함께 기분좋게 강진으로 go go!!
정성들여 가꾸신 정원과 그동안 살아오신 소소한 얘기들..
2박3일이 훌쩍 가버렸다.
마지막날 사징님댁 마당에 태산목이라는 귀하디 귀한 꽃을 볼 기회가 생겼다.
태산목의 꽃말은 위엄이라는 뜻도 있고 영원한 아름다움이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에 더 고귀한 느낌이 드는 꽃! 대박이다~^^

앞으로 펼치질 날들이 태산목처럼 "한실농박 사장님 내외분! 아름다움 늘 간직하며 꽃길만 걷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정성스런 10첩 반상과 간식, 식혜 등 너무 세세하게 챙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이 특히 강추하신 남미륵사 잘 보고 갑니다.역시 강진의 명소더라구요!
퇴소때에도 동구밖까지 나오셔서 배웅해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친절하고 멋진 강진! 강진푸소에서 스트레스 OFF하고 잘 지내다 갑니다.
밤마다 개구리 울음소리에 온갖 시름이 다 날아가 버렸네요~~^^
"한실농박" 체험후기였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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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 작성일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스트레스 푸시고 일상으로 무사히 돌아가셨길 바랍니다.
푸소하러 또 오세요♥